정관(正官)과 십성(十星)과의 관계 

정관격(正官格) () 보게 되면 재관쌍미(財官雙美)격이 된다관인화격(官印化格) 이때 인수(印綬) 호록신(護祿神) 된다. 정관격(正官格)에 호록신(護祿神)이 없는데 상관(傷官)이 있으면 파격(破格), 단 통관신(通關神)이 재성(財星)이 있으면 파격(破格)을 면한다.

 

태과(太過)한 정관격(正官格)은 오히려 상관(傷官)이 있어 극()해주던가 인수(印綬)가 있어 설기(泄氣)를 시켜주어야 양호한 정관격(正官格)이 구성된다. (단 전자는 신왕(身旺), 후자는 신약(身弱)에 적용한다.)

 

정관격(正官格)이 간합(干合)이 되면 파격(破格)이 된다. 월지(月支)의 정관(正官)이 일간(日干)과 간합(干合)되는 것은 명암간합(明暗干合)으로써 적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 (), (), 공망(空亡) 되면 파격(破格) 된다.

 

관살혼잡(官殺混雜)의 경우 식신(食神)이나 인성(印星)이 있어 편관(偏官)을 거하지 않는 한 파격(破格)이다. 정관격(正官格) 재성(財星) 도움이 태과(太過)하면 역시 파격(破格)이다.

 

정관격(正官格) 일간(日干) 다스리는 성능이 있으므로 일간(日干) 강해야 한다.

 

정관격(正官格)에 재성(財星)의 도움이 태과(太過)해도 이를 극()하는 비겁(比劫)이나 인성(印星)이 있거나 재성(財星)과 간합(干合)하는 것이 있으면 해()가 없다. 상관(傷官)이 있어도 인수(印綬)가 있거나 상관(傷官)이 간합(干合)되면 괜찮다. 이것은 선빈후길(先貧後吉) 명이다.

 

사정(四正) 자오묘유(子午卯酉)에서 정관(正官)이 된 것이 가장 귀()가 크다.

 

월지(月支)에 있는 정관(正官)은 진관(眞官)이고 다른 곳에 있으면 허관(虛官), 진관(眞官)이면 스스로 왕()하므로 존귀의 신()이 된다. 허관(虛官)은 역량이 떨어진다. 그러나 관()을 도와주는 재성(財星)이 있으면 진관(眞官)과 같은 역량을 갖는다.

 

정관격(正官格)에 체()가 강할 때는 재성(財星)이 있는 것이 좋고 체()가 약할 때는 인성(印星)과 비견(比肩)이 있는 것이 좋다. 정관(正官)이 상관(傷官)을 보고 구신(救神)이 없으면 파격(破格)이 되어 귀명(貴命)이 천명(天命)으로 바뀐다.

 

정관(正官)이 인수(印綬)를 보는 것은 매우 귀중한 것이나 인수(印綬)가 많으면 설()이 과다하여 빈한(貧寒)해진다. 정관(正官)을 생시에 인종(引從)해 봤을 때 십이운(十二運)이 사()나 절()이 되면 파격(破格)이 되어 빈한명(貧寒命)이다.

 

: () 일간(日干)에 유()((): 정관(正官)), 시지(時支)가 사()일 때, 월지(月支) 정관(正官) ()에서 사()는 인종(引從)하면 십이운(十二運)이 사()가 된다.

 

생시 인종법(引從法)은 다른 격()도 마찬가지다. ()와 용()의 균형이 맞지 않을 때 생시(生時)에서 약한 것을 도와 균형에 맞게 보좌를 잘해주면 흉신(凶神)이 있어도 절제가 잘 이루어지므로 흉해(凶害)가 일어나지 않는다.

 

정관격(正官格)이 인수(印綬)를 보고 정인(正印) ()이 되면 영귀의 명으로서 일대 공명을 얻는다. ()이 있어도 인()이 없으면 두각을 나타내기 어렵다.

 

정관(正官)이 재성(財星)을 보고 재관쌍미(財官雙美)면 대부(大富)의 명()이다.

 

정관(正官)이 간합(干合)하면 일반적으로 흉()이 된다. 그러나 정관(正官)이 일간(日干)과 간합(干合)하면 길명(吉命)이다. 그러나 정관(正官)이 간합(干合)하는 통변성보다 강할 때만이 정관성(正官性)을 유지해 길명(吉命)이다.

 

정관격(正官格)이 식상(食傷)이 없고 태과(太過)할 경우는 흉()이 된다.

 

년간(年干)은 세덕관성(歲德官星)이라 하여 출세가 비교적 빠르다.

 

생시(生時)에 있는 정관(正官)은 절제(節制)의 정관(正官)으로 다른 곳에 흉신(凶神)이 있어도 생시에서 절제를 하면 화()를 만나지 않는다.

 

남명(男命)이 절제의 정관(正官)이 있으면 중년 이후 크게 발달한다.

 

정관격(正官格)이 체()가 왕()하고 재()와 인()의 도움이 있으면서 십이운(十二運)에 인종(引從)해서 왕()하면 크게 발달한다.

 

정관(正官)이나 건록(建祿)이 충()이 되면 고향을 떠나게 된다.

 

공망(空亡)이 되면 안정된 직업을 갖기 힘들다.

 

정관(正官)을 달리 팔관(八官)이라 하는데 편관(偏官)과 함께 있으면 매사 막힘이 많고 구설이 따른다.

 

생월(生月)과 생시(生時)에서 관살(官殺)이 혼잡(混雜)되면 손버릇이 나쁘고 떠돌이 인생을 살게 된다. 그러나 제화가 적의하고 청하게 되면 공명을 얻는다.

 

정관격(正官格)이 왕()해도 이를 도와주는 재성(財星)이 너무 약해 힘이 없으면 귀()가 되기는 하지만 그 발전 속도가 매우 느리다. 재왕운(財旺運)에 발복(發福)한다.

 

정관(正官)은 록(祿), 재는 마()로 재관(財官) ()가 된다. ()는 상관(傷官)을 설기(泄氣)시켜주고 관()은 겁재(劫財)를 극()하므로 호명(好命)이다. 이때 재()가 약하면 재물이, ()이 약하면 귀()가 약해진다.

 

일주(日柱)와 정관(正官)이 있는 주()와 천지덕합(天地德合)이 되면 귀()가 두텁다.

 

: 일간(日干) ()에 일지(日支) (), 월간(月刊) ()에 월지(月支) ()(()-正官) () 갑기합(甲己合) (), () 진유(辰酉) () ().

 

일주(日柱)와 정관(正官)이 있는 주()가 동일 육십갑자(六十甲子) ()중에 있으면 길명(吉命)이다.

 

: 일주(日柱) 을축(乙丑), 월주(月柱) 壬申(-正官)

 

일간(日干)이 매우 강하면 관살혼잡(官殺混雜)이 되어도 흉()이 안되지만 일간(日干)이 약하면 빈천명(貧賤命)이다.

 

정관격(正官格)이 편관(偏官)을 보고 탁하게 되면 평생 고생이 많다.

 

신약(身弱)해도 인성(印星)이 있으면 관살(官殺)이 함께 있어도 흉()이 안된다.

 

신약(身弱)하고 인성(印星) ()에 관살(官殺)이 함께 있으면 목숨을 부지하기조차 힘들다.

 

()일생의 정관격(正官格)은 반드시 식신(食神)과 간합(干合)이 된다. ()이다.

 

정관격(正官格)에 식신(食神)이 많으면 흉()이다. ()일생보다 음()일생이 더 심하다.

 

정관격(正官格)은 재()와 인수(印綬)가 있는 것이 매우 양호하다. 그러나 재()와 인()이 간합(干合)되면 고관무보(孤官無補)로 빈명(貧命)이다.

 

정관(正官)이 충(), (), ()가 되면 흉()이다. 단 합()으로 해소되면 초흉후길(初凶後吉)의 명()이다.

 

정관격(正官格)은 신왕(身旺), 인수(印綬), 식신(食神), 재성(財星)을 길()로 하고 신약(身弱), 편관(偏官), 상관(傷官), (), (), ()를 흉()으로 본다.

 

정관격(正官格)이 일지(日支)에 재성(財星)이나 인수(印綬)가 있으면 양호하다. 편관(偏官)이나 상관(傷官)이 있으면 흉()이 심하다.

 

월지(月支) 정관격(正官格)은 년()이나 일()에 정관(正官)이 일위(一位)정도 있는 것은 좋다.

 

정관(正官)이 인성(印星)을 보면 부귀(富貴)의 명()이나 충(), ()이 있으면 크게 출세하지 못한다.

 

정관격(正官格)은 대체로 영리한 편이지만 충(), () 받음이 있으면 우둔하다. 아니면 성질은 비겁(比劫)하고 게을러서 발달이 어렵다.

 

관살혼잡(官殺混雜)은 식상(食傷), 인성(印星)을 필요로 한다. 정관(正官)의 태과(太過)는 상관(傷官)이 약이다.

 

정관격(正官格)이 일()이나 시()에 재성(財星)이 있으면 일생 부귀(富貴)의 명이다.

 

정관(正官)이 태과(太過)해도 상관(傷官)이 있고 일간(日干) 또한 강하면 부귀(富貴)의 명()이다.

 

정관(正官) 많으면 정신이 산만하여 막힘이 많다.

 

정관격(正官格)이 왕()할 때는 식신(食神)의 제()가 좋고 관()이 약()할 때는 재()의 도움이 좋다.

 

() () 균형이 맞고 삼합(三合정관국(正官局) 되면 매사 원만하다.

 

정관격(正官格) 일지(日支) 재성(財星) 있으면 틀림없이 개운 발달한다.

 

일지(日支)에 정관(正官)이 일위(一位)만 있으면 영리하고 임기응변이 뛰어나 모의와 계획을 잘 한다. 재성(財星)이 없으면 재성운(財星運)에 발복(發福)한다.

 

생시(生時)에 정관(正官)이 있고 재성(財星)의 도움이 있으면 공명을 일찍부터 얻고 중만년까지 계속된다.

 

천간(天干)에 정관(正官)이나 정재(正財)가 있고 일지(日支)를 중심으로 관()과 재()가 나란히 있는 것을 최관최재(催官催財)라 하며, 공명이 현달하는 명이다.

 

여명(女命)에서 정관(正官)이나 식신(食神) 중 어느 것이라도 공망(空亡)이 되면 남편과 자녀 모두 힘이 없던가, 아니면 단명한다.

 

여명(女命)이 관성(官星)이 많으면 귀()는 되지 않으나 다정다감(多情多感)하다.

 

여명(女命)의 일지(日支) 정관(正官)에 합()이 되면 비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거나 남편의 외정(外情)이 있다.

 

여명(女命)이 정관(正官) 태과(太過)에 합()이 많으면 첩, 화류계의 명()이고 합()이 없으면 승려의 명()이다.

 

여명(女命)이 관살(官殺)이 중첩하고 재()가 많거나 관살(官殺)이 충(), (), 공망(空亡)이 되면 재가(再嫁)할 팔자다.

 

정관(正官)이 장생(長生)이거나 건록(建祿)에 봉하면 영화로운 명이다. 여명(女命)은 좋은 신랑을 만난다. 관성(官星)을 충()하면 고향을 떠난다. 재관쌍미(財官雙美)격에 충(), () 등의 상함이 없으면 최고의 미명이다.

 

일지(日支)가 정관(正官)이고 양인(羊刃) 없고 인수(印綬)가 있으면 고관(高官)의 명()이다.

 

정관격(正官格)이 생년(生年)에 인수(印綬)가 있으면 석학이 될 수 있다.

 

일주(日柱)의 십이운(十二運)이 록(祿)이나 왕()이 되고 일간(日干)을 돕는 것이 있으면 관()이 많아도 흉해(凶害)는 없다.

 

정관격(正官格)으로서 관살혼잡(官殺混雜)되어 있든지 상관(傷官) 있으면 숙질(宿疾) 발생한다.

 

일간(日干) 무근(無根)한데 정관격(正官格)  때는 귀명(貴命) 되지만 발달은 못한다.

 

정관(正官)이 월령(月令)을 얻고 지지(地支)에 통근(通根)하여 지리를 얻으면 발달이 빠르다. 여명(女命)은 현명한 남편에 효자를 둔다.

 

재성(財星)이 태과(太過)하여 정관(正官)을 생함이 과다하면 게으르고 관재구설(官災口舌)이 많다.

 

정관격(正官格)은 정직 성실하나 신약(身弱)하면 인색하고 잡생각이 많아 결단력이 부족하다.

 

정관(正官)이 태과(太過)하여 살()로 화()하면 각종 재난이 많고 살()이 화하여 정관(正官)이 되면 흉()이 길()이 된다.

 

정관(正官)이 좌()하는 주에 건록(建祿)이 있으면 천우(天佑)가 있어 복록(福祿)이 많다.

 

일간(日干() 시간(時干(정관시지(時支) () 건록(建祿)

 

정관(正官)이 천을귀인(天乙貴人)과 동주(同柱)하고 지지(地支)가 형()이 되면 법관이나 군인이 되면 명성을 얻는다.

 

정관국(正官局) 되고 천간(天干) 정관(正官) 없는 것을 암관격(暗官格)으로 발복(發福)한다.

 

명식(命飾) 중에 관성(官星), 재성(財星)이 많으면 제복(制伏)이 있거나 일간(日干)이 강()해야 길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운에서 또 관살운(官殺運)이 오면 각종 재난이 그칠 날 없다. 이것을 중귀요절살(衆鬼夭折殺), 이때 월령(月令)을 얻으면 군자는 현달하고 보통인은 요절한다. ()가 없으면 군자는 단명하고 보통인은 평범한 인생을 산다.

 

명식(命飾중에 식신(食神) 같이 있으면 관하에 () 있다하여 길명(吉命)으로 본다.

 

천간(天干)에 관살(官殺)이 있고 지지(地支)에 사고(四庫)가 있으면 군자는 명망이 높고 군인은 수훈을 세운다. 일반인은 예술계통으로 명성을 얻는다.

 

 

정관격에서  행운

신약(身弱)한 정관격(正官格)에 재성운(財星運)이나 관성운(官星運)이 오면 중병에 걸리거나 각종 재난이 생긴다.

 

정관(正官)이 중첩한 정관격(正官格)이 관살운(官殺運)이 오면 각종 재화가 발생한다.

 

정관격(正官格)이 명식(命飾) 중에 겁재(劫財)가 있는데 겁재(劫財) 행운(行運)이 오면 특별한 구신(救神)이 없는 한 실직한다.

 

정관격(正官格)이 간합(干合)되는 운()에서도 직업변동이 있다.

 

여명(女命) 정관격(正官格)에 편관운(偏官運)이 오면 조행(操行)상 문제가 발생하거나 부부불화가 발생한다.

 

관살혼잡격(官殺混雜格)이 행운(行運)에서 관살(官殺), 양인(羊刃), () 등의 운()이 오면 각종 재액(災厄)이 발생한다.

 

정관(正官)을 행운(行運)에서 충()하면 관재(官災)가 발생한다. 정관격(正官格)이 년운(年運)에서 충()되면 이사, 실직의 우려가 있는 운이다.

 

정관격(正官格)이 편관운(偏官運)을 만나면 의식문제, 각종 구설(口舌)이 생긴다.

 

신약(身弱)한 정관격(正官格)에 재성(財星)이 많으면 인성(印星), 비겁운(比劫運)이 길운(吉運)이고 재성(財星), 관살운(官殺運)은 흉운(凶運)이다.

 

신약(身弱)한 정관격(正官格)에 식상(食傷)이 많으면 정관(正官), 인성운(印星運)이 길운(吉運)이고 식상운(食傷運)은 흉운(凶運)이다.

 

신약(身弱)하고 정관(正官)이 중첩한 정관격(正官格)은 인성운(印星運)이 길운(吉運)이고 재성(財星), 관살운(官殺運)은 흉운(凶運)이다.

 

신강(身强)한 정관격(正官格)에 식상(食傷)이 있으면 재성(財星), 관성운(官星運)이 길운(吉運)이고 비겁(比劫), 인성(印星), 식상운(食傷運)이 흉운(凶運)이다.

 

신강(身强)한 정관격(正官格)에 관살(官殺)이 겹쳐 있으면 인성(印星), 비겁운(比劫運)이 길운(吉運)이고 재성(財星), 관살운(官殺運)은 흉운(凶運)이다.

 

신강(身强)한 정관격(正官格)에 비겁(比劫)이 많으면 재성(財星), 관성운(官星運)이 길운(吉運)이고 인성(印星), 비겁운(比劫運)이 흉운(凶運)이다.

 

신강(身强)한 정관격(正官格)이 재성(財星)이 많으면 비겁(比劫), 인성운(印星運)이 길운(吉運)이고 식상(食傷), 재성운(財星運)이 흉운(凶運)이다.

 

정관(正官)의 천간(天干)에서 행운(行運)의 지지(地支)에 대조했을 때 십이운(十二運)이 묘()에 해당되면 건강상 어려움이 있다.

 

관살혼잡격(官殺混雜格)에 살()을 거하는 식신운(食神運)이나 간합(干合)이 되면 길운(吉運)이다.

 

재관쌍미격(財官雙美格)은 신왕운(身旺運)과 인수운(印綬運)이 길운(吉運)이고 식상운(食傷運)이 흉운(凶運)이다.

 

신왕(身旺)하고 재관(財官) 모두 약하면 재관운(財官運)이 길운(吉運)이다.

 

관인격(官印格)은 재운(財運)이 길운(吉運)이고 식상운(食傷運)은 흉운(凶運)이다.

 

신약(身弱)하고 관()이 왕()하면 신왕운(身旺運)이 길운(吉運)이고 재운(財運)은 흉운(凶運)이다.

 

정관격(正官格)에 상관운(傷官運)이 오면 구신(救神)이 없고 편관(偏官)도 없으면 남자는 실직, 여자는 남자를 극()한다.

 

신약(身弱)한 정관격(正官格)에 재차 신약(身弱)한 운()이 오고 충(), ()이 있으면 역시 생명이 위험하다.

 

 

정관(正官행운(行運) 희신(喜神) 

 

구직영전명예가 따르고 하고자 하는 일이 성취된다.

 

미혼여성은 결혼기혼여성은 남편에게 기쁜 일이 일어난다.

 

남명(男命) 자식을 얻거나 자식에게 경사가 있다.

 

각종 시험이 합격하고인허가소송 등의 해결포상이 있다.

 

평소 소원이 성취되고 질병도 고치고 학문도 성취한다.

 

사업가는 관급의 일을 받게 되고 사업이 날로 번창한다.

 

학생은 성적이 올라 모두가 성취된다.

 

 

 

정관(正官행운(行運) 기신(忌神) 

 

실직각종 사고 발생건강악화각종 구설재산상의 손실발생강탈강도 소매치기 등의 사고가 발생한다.

 

여명(女命편관격(偏官格)이면 강간외간 남자의 유혹으로 패가망신할 수도 있다.

 

소송건의 발생형제로 고심약한 재성격은 자금사정이 악화한다.

 

여명(女命)에서는 남편에게 사고발생부부갈등남자문제로 고심한다.

 

중상모략남명에서는 자식의 탈선사고발생시험 낙방 등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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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正官)의 직업, 적성

정관(正官)은 합리적(合理的)인 심리구조를 갖게 되고, 안정감과 신뢰성(信賴性), 객관성(客觀性)이 돋보이는 성분이기도 하다. 또 책임감(責任感)이 투철하며 악법(惡法)도 지켜야 할 법이라고 생각을 한다.

 

상관(傷官)의 성분이 그러한 장면을 본다면 바로 뜯어 고쳐야 한다고 펄펄 뛰면서 조목조목 따지겠지만 정관(正官)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문서에 기록된 것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준수(遵守)하는 성분이다. 자신의 영역에서 감당해야 할 일이라고 한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적으로 이행을 해야만 자신이 용납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엄격한 것이 책임감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정관(正官)은 진실하며 공명정대하다. 이러한 성분들이 인성(印星)으로 연결되면서 일간(日干)을 보고 있으면 관인상생(官印相生)이라 하며 전형적인 공무원의 적성이며 성실 근면하여 회사원, 행정업무에도 적합하다. 정관(正官)과 재성(財星)이 있으면 변리사(辨理士)의 적성이고, 정관(正官)과 식신(食神)과 재성(財星)이면 법무사(法務士)가 유력하다.

 

정관(正官)은 크게 봐서 문신이다. 아울러 직위나 직책을 나타내기도 한다. 잘 잘못을 가리고 지도하는 지도자의 위치에 있다.

 

정관격(正官格)이 잘 구성되면 고관, 국회의원, 최고경영자가 되나, 파격이 되면 하위직 공무원 명이다.

 

재관격(財官格)이 되고 명식이 양호하면 재무계통의 공무원, 최고경영자가 된다.

 

정관(正官)이 인수(印綬)를 보고 양호하면서 관이 더 왕()하면 정치가로 인이 더 왕()하면 대학자로 명성을 얻는다.

 

정관격(正官格)이 양인(羊刃)을 보든가 자형(自刑)이 되면서 성격이 되면 법조인으로 명성을 얻는다.

식신(食神), 인수(印綬), 정관(正官등이 상호 길작용을 하면 학계에서 명성을 얻는다.

 

정관격(正官格) 기업체경찰 등의 기획참모경영자로 출세한다.

 

여명(女命)으로서 관이 태과하고 () 많으면 화류계로 흐르기 쉽다.

 

여명(女命)으로써 관()이 태과(太過)하고 합()이 없으면 수녀, 승려가 되든지 독신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가정을 가지면 주위 사람을 괴롭혀 파탄한다.

 

공무원, 경찰, 검찰 직원, 직장 상사, 공기업 사장, 엄한 부친, 위엄 있는 선배, 교사(교사는 정관(正官)과 인수(印綬)의 성격을 동시에 가짐)

 

()이 정관(正官)이 될 때는 인격이 높고 화합이 잘 되며 자중하는 힘이 강하다. (행정기관, 사법, 총무기획 분야가 양호)

 

()가 정관(正官)이 될 때는 조급한 편에 다소 불안정, 악을 용납하지 않는다. (문화, 교육, 예술 분야가 양호)

 

()가 정관(正官)일 때는 무게가 있고 정직하다. (농림 토목 분야가 양호)

 

()이 정관(正官)이 될 때는 결단력과 영리함에 경제관념이 철저하다. (무관, 예악(禮樂), 재정경제 분야가 양호)

 

()가 정관(正官)이 될 때는 온화하여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자선심이 많다. (상공업, 지능적 업무, 수산, 자유업 분야가 양호)

 

직업으로는 통제, 정치, 권력, 지도자, 자율자재, 행정명령, 관료직, 정의명분, 공사처리, 결사, 일벌백계, 솔선수범, 수임 중책, 공인, 기자, 공무집행, 명예, 체통, 규율규범, 연구직 등에 적합하다.

 

학문으로는 철학, 역사학, 국어, 수학, 영어, 외국어, 대변인, 법학, 행정학, 정치학, 외교학, 사회학, 교육학 등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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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正官)의 성격

정관(正官)이란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관리 책임과 의무, 관공서, 법 등으로 표현되는데 일간(日干)이 강하면 적극성을 띠고 대외적인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일간(日干)이 신약(身弱)하면 보수적이고 소극적인 성향이 된다. 정관(正官)의 특성은 합리(合理), 이성(理性), 공익(公益)이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다. 준법정신이 강하며 질서를 존중한다. 모든 일에 객관적이고 여론을 중시한다. 명예와 질서를 존중하고 공정하게 일처리를 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명예를 중하게 여겨 매사에 신중을 기하고 조식에서 상사에게 충성심을 보인다. 중간에서 조정을 잘하는 중용의 정신이 있다. 이성적이고 원리원칙대로 한다.  구습(舊習)을 따른다.

 

원리원칙주의자 이므로 융통성이 없어서 환경적응능력이 부족하다. 정확한 자기관리로 주변을 피곤하게 할 수 있으며 소심하여 변화에 취약하다. 수단이 없어서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여 인정받지 못하면 심한 고민에 빠진다.

 

정관이 지나치게 많을 때에는 정신을 집중하기가 쉽지 않고 일에 대해 우유부단하며, 재빨리 결정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성격으로 인해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왕왕 있으며 평생 구하고자 생각하는 일로 힘만 낭비함이 많다.

 

정관(正官)이 많으면 억압을 많이 받게 되어서 대인관계에 부담을 많이 느끼게 되어 피해망상(被害妄想)적인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고 심하면 극단적인 사고를 많이 치거나 불구가 되고 항상 질병이 떠나지 않아 건강도 부실하며 꿈자리도 편안치 못한 경우가 많다.

 

또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전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그래서 당당한 표현을 하기 어렵다. 늘 주변을 두리번거릴 수도 있는 것이 남이 나를 공격하고 협박하여 위해(危害)를 가하지 않을까 두려워해서이다. 윗사람을 만나면 필요 이상으로 주눅이 든다. 그래서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상대의 이야기만 듣다가 마는 형태가 되기도 한다.

 

정관(正官)이 많으면 남의 페이스에 휘말릴 가능성이 많다. 또 성정이 소심하고 옹졸하며 변화에 취약하고 환경에 적응능력이 부족하며 무능하여 성공이 따르지 않게 된다. 정의(正義)적 선의적 관속(管束)을 뜻하며, 일주(日柱)에 대하여 악의나 상해성과 타격성이 없다.

 

정관(正官)이 많고 일주(日柱)가 약한 경우는 위해(危害)를 형성하여 살()로 변한다. 적당한 관속(管束)은 일주로 하여금 정도를 가고 규범을 지키게 하는데, 적당한 관속(管束)이란 신관(身官)의 역량이 비슷하고 그 역량이 상근(相近)한 것으로, 이런 사람은 명예가 있고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하고 믿음이 있다.

 

정관(正官)은 일주(日柱)를 극()하는 것으로 일종의 스트레스를 대표하니 만일 신왕(身旺)하다면 정관(正官)의 적당한 제약이 있어야 하고 이렇게 된다면, 일주(日柱)는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분투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일주(日柱)가 관성(官星)을 감당할 수 없다면 소인배의 침해와 사람에 의한 스트레스와 압력을 받고 심리적 압박감이 비교적 크다.

 

정관(正官)은 정통관념이 있고, 그 사상은 보수적이며, 전통의식이 강하다. 모험정신이나 개척정신은 없다. 정관(正官)이 왕()한 사람은 가정을 돌보는 가정적 관념이 강하다.

 

팔자의 왕쇠(旺衰)에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재생관(財生官)하고 관극일주(官剋日柱)하면 일주(日柱)는 바로 처를 두려워하게 되는데, 이것은 처()가 남편을 구속한다는 것이다. ()가 특별히 왕()하다면 일주(日柱)는 더욱 처를 두려워한다.

 

​정관격(正官格)이 잘 구성되면 대체로 온후하고 영리하고 근검 절약하고 정식 성실하다. 말하자면 이상적인 인품을 지닌 군자형이다.

 

정관격(正官格)이 파격이 되든지 생기가 없으면 대체로 우둔하고 각박하고 고지식하고 반성할 줄 모르면서 상식 이하의 인격을 가진다.

 

정관격(正官格) 사고(四庫: 辰戌丑未) () 태어난 사람은 인색하다.

 

정관(正官) 이위(二位정도가 되고 ()함이 없으면 인격자다.

 

정관(正官)이 삼위(三位) 이상이거나 편관(偏官)이 혼잡(混雜)되어 있으면 비인격자고 무계획적이고 산만하여 끝맺음이 없다.

 

정관국(正官局)이 되고 일간(日干)이 강하면 매사 순리를 따르며 원만하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다소간 강인한 기질이 있다. 그러므로 욕심을 부리거나 교만에 빠지면 길()이 흉()에 빠진다.

 

일지(日支)에 정관(正官)이 있으면 대체로 총명 영리하고 치밀한 계획성과 임기응변이 능하나 신약(身弱)한 정관격(正官格)은 우유부단하여 일을 주저하다가 그르친다.

 

정관(正官)은 법과 도덕과 질서를 잘 지키는 준법정신이 뛰어나다. 성품이 방정하고 고결한 인격의 소유자다.

매사 꼼꼼하고 치밀하여 정식 단정하다. 매사 순리대로 풀어나가며 치우침이 없이 공정하다.

 

외모가 귀품이 있으며 출중하고 언제나 이상을 향해 노력하는 노력가이다.

 

지나치게 세밀하여 때로는 융통성 없는 답답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정관(正官)은 질서와 예의를 존중하고 명예를 소중히 여기며 준법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집안에서는 형제 간에 우애하고 효도하며 자녀에게는 자상하면서도 엄한 사람이다. 한마디로 말해 모범사원이요 모범가장으로 이 타입은 용모가 단정하고 정신이 준수하다.

 

재물보다는 명예를 중히 여기고 편법을 싫어하며 원리원칙만을 고수하다 보니 인간적으로는 조금 딱딱한 면이 없지 않고, 자존심 또한 강하여 자칫 다른 사람과 불화하기 쉬우나, 그러면서도 명랑하고 대범한 인품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이 타입의 특징이다.

 

신용과 책임을 생명처럼 여기는 까닭에 무책임한 행동을 한다거나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친구나 부하에 이런 타입의 사람을 데리고 있으면 든든할 것이다. 다만 너무 신용과 책임을 따지다보니 실속보다는 명예를 취하는 체면치레 위주로 처세를 하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교제도 비교적 원만하고 돈도 곧잘 쓰기도 하나 그렇다고 돈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는 타입으로 낭비는 싫어하나 쓸 때는 쓸 줄도 아는 타입인데, 매사에 너무 세밀한 계획을 세우다 보니 실행력이 따르지 못한 결함이 있다. 소탈해 보이면서도 융통성이 없고, 모험을 좋아하는 것 같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며, 따라서 내면보다는 외면이 더 좋다는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 이 타입의 특성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격을 좀처럼 표면에 나타내지 않는 것이 또 다른 특성이다. 가정적으로는 건실성 하나만으로 보면 상에 속하는 남편일 것이나 아기자기한 맛까지 바란다면 무리이다. 특히 가정에만 돌아오면 말이 없고 무뚝뚝해지는 사람이 많이 있다.

 

사귀기에는 재미없는 스타일이나 책임감 있고 성실한 것만은 사실이다. 여성에 있어서는 정관이 남편을 의미하므로 현모양처의 자질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타입이다. 가정만큼은 맡겨 놓고 돌보지 않아도 실책을 범하는 일이 없어 남편이 안심하고 밖에서 일할 수 있게 하는 사람이라 하겠다.

정관(正官) 일반

일간(日干)을 극()하는 오행(五行) 중 음양(陰陽)이 다른 것을 정관(正官)이라 한다. ()은 관리한다는 뜻으로, 우주 자연계가 항구적으로 존속하기 위한 엄연한 법칙과 질서가 있듯이 이 가정이나 단체, , 인류 사회에도 이와 같은 질서가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정관(正官)으로 도덕이요 법이 되는 것이다.

 

남자에게는 자식과 명예, 직장이 되고, 여자에게는 남편이 되므로 정관의 향방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겠다. 사회적으로는 질서, 책임, 도덕, 윤리, 제도, , 권위, 명예, 정치를 의미하며 관공서나 국가기관 또는 관료, 직장, 공문서나 각종 관허문서, 자격증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상태 개념으로는 주위의 신망이 두텁고 존경받는 중견관료나 대기업의 중역이나 간부쯤 으로 해석하면 되겠다.

 

​​정관(正官)은 합법적이고 음양(陰陽)이 통하는 다정한 부양자로서 마치 아들을 보호하고 사랑하며 부양하는 아버지와 더불어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며 보호하고 부양하는 남편과 같다.

 

또한 나를 부양하는 부양자로서 가장 지체 높은 어른인 동시에 의식주를 제공하는 젖줄이요 명맥이며 생업이다.

 

정관(正官)이 희신(喜神)이면 어려서부터 어른과의 인연이 두텁고 만사에 부지런하고 힘써 분발하는 천성이 있으며 어디를 가든 군자요 유능한 일꾼이요 인재로서 신임을 받음으로써 직업과 생업이 안전하고 순탄하며 유정(有情)하다. ​

 

하지만 정관(正官)이 기신(忌神)이 되면 수상보다 강하고 거만함으로써 수상을 따르지 않고 무법과 거역을 능사로 함으로써 법은 어지럽고 불안하고 위태롭다. 그리고 성급하고 사나우면서 참을성이 없고 거칠다. 감당할 능력이 없는 무능력자로서 매사에 자신이 없고 일에 쫓기는지라 지구력이 없고 변덕이 심하다.

 

아버지와 남편과 자식과의 인연이 박한 동시에 생업이 불안전하고 박복하다. 질병에 걸리기 쉬우며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다. 항상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많으며 가난하고 천한 처지를 벗어나기 힘들다.

 

정재(正財) ()가 낳은 정관(正官)이 자식 아닌가. 자식이 낳은 명예 인에 의해 남자는 태어나니 자식의 명예로 남자는 그 일생을 보답 받는 법이다. 이처럼 가문의 명예로 부자관계는 이어지는 것이니 정관(正官)이 상처를 입으면 명예는 생기지 않고 인성이 너무 많으면 아버지는 기대가 크나 자식이 그에 미치지 못하게 된다.

 

여성의 입장에서 보면 자식이 낳은 재()에 의해 관()을 생()하여 그 남편이 편해지니 남인여재(男印女財)의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옛날에는 이 정관(正官)이 가장 귀한 신()으로 귀기(貴氣)라 하여 중시하였고, 이는 인수(印綬)를 낳아 지성 또한 발달하여 리더가 되나 절약을 중시하니 인색하다는 평이 돌기도 한다.

 

일지(日支) 정관(正官)이 진관(眞官)으로 관록(官祿)과 연이 깊으며, 이외는 허관(虛官)으로 힘이 딸린다. ()이 형충(刑冲)이 되면 합(), 암회(暗會)로 구제되는 바를 반드시 살필 일이다.

 

()과 충(), 전자와 후자의 암회(暗會)는 그 의미를 전혀 달리하므로 물상론(物象論)의 하이라이트가 된다. 정관(正官)의 태과(太過), 좋을리가 있겠는가 살()로 컨버트해서 해석하며 대략 맞아 떨어진다.

 

공의와 공론을 중시하는 왕도를 가고자 하는 정관(正官)의 순수성은 겁재(劫財)에 의해 희석되나니 때론 술수를 행하고 위법하기도 하거니와 이를 두고 겁재(劫財)가 귀기(貴氣)를 훔친다고 말한다.

 

어차피 혼탁한 경쟁사회를 피할 도리가 없다면 이런 개성도 또한 필요하거니와 실업가의 명에서 종종 보게 되니 정관(正官)과 식신(食神)이 간합(干合)하면 겉보기는 성실한 듯하나 끈기가 부족하고 결실이 없다.

 

월주(月柱) 정재(正財), 정관(正官)이면 부모의 유산은 보증된 국면이다. 인수(印綬)를 호록신(護祿神)이라 하는 이치는 상관(傷官)을 제어하기 때문이다.

 

년주(年柱) 정관(正官)은 장남, 이른 나이의 자식, 조선업 승계, 청년출사, 빠른 결혼 등의 일이 발생하거나 상징한다.

 

월주(月柱) 정관(正官)은 직업, 직장, 공무원, 공공기관, 애정, 자기위주 등의 일이 발생하거나 상징한다.

 

일주(日柱) 정관(正官)은 귀한자손, 애정돈독, 생식기능, 청렴 결백, 강직한 사람 등의 일이 발생하거나 상징한다.

 

시주(時柱) 정관(正官)은 귀한자손, 귀한 자녀, 노후 자손 영달, 혈맥 정통 등의 일이 발생하거나 상징한다.

 

대운(大運) 정관(正官)은 표창, 훈장, 영전, 승진, 어진 아내의 덕, 입학, 합격 등의 일이 발생하거나 상징한다.


 

긍정적인 면으로는 

품위와 인격이  갖추어져 있고자비와 도덕심이 강하다

 

명예와 질서를 존중하고 공정한 일처리로 타인의 모범이 된다.

 

모든 일에 모범적이고 비리를 척결하는 청렴 결백한 성격이다.

 

도덕과 윤리의식이 투철하고 준법정신을 중요시 여긴다.

 

명예충성공익정신공명심을 추구하니 군자의 상이다.

 

교만하지 않고 중간에서 조정을 잘하는 중용의 정신이 있다.

 

책임감이 강하고 조직에서 상사를  모신다.

 

인품이 수려하고 귀한 용모와 중후한 성품의 소유자이다. 

 

부정적인 면으로는 

정관(正官)은 자존심이 강하고 지나치게 원리원칙대로 한다. 자존심이 강하고 관용과 이해가 부족하다.

 

정확한 자기관리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이 피곤할 수 있다. 정관(正官)이 태과(太過)하면 성정이 졸렬하며 무능하다.

 

정관격(正官格)에 신약하면 성공이 따르지 않게 된다. 융통성이 부족하여 큰일에 방해가 된다.

 

수단이 없어서  가지 일에만 집중한다소심하고 옹졸하면 변화에 취약한 성격이다.

 

환경에 적응 능력이 부족하여 갈등을 많이 겪는다자신이 하는 일을 인정받지 못하면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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