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傷官)의 적성, 직업

상관(傷官)은 외교적인 분야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상관(傷官)은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를 설득할 능력이 있으며, 주제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탁월한 능력이 있어 말하는 직업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비교적 대인 접촉이 많은 업종인 유통 판매업, 세일즈맨에 적합하다.

 

영리함과 예지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 유창한 화술을 필요로 하는 직업 언론인, 탤런트, 배우, 성우, 가수, 작가, 시인, 음악가 등이 유망하다.

 

교수, 학자, 교사 등도 유망하고 유창하고 조리 있는 화술과 남을 계도할 수 있는 직업적성이다.

 

승려, 신부, 목사, 변호사, 역술가, 중개사, 기술 계통의 제조 및 판매 연구직, 치밀함이 요구되는 설계사, 회계사, 세무사, 참모, 기획실 등의 직업도 유망하다.

 

이벤트 업, 연예인, 사회자, 정치가, 외교관, 대변인, 통역사, 언론인, 호텔경영, 성악가 중개인, 강사직, 서비스직에 잘 어울린다.

 

식신(食神)이 안정적이고 방어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 상관은 좀 더 개방적이고 적극적이며 자신을 내세우려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 또 순간 발상이 뛰어나며 재치가 있고 예능 방면에 소질을 보인다.

 

편관(偏官)과 편재(偏財)가 더해지면 상관(傷官)의 순발력과 반복적으로 잘 할 수 있는 편관(偏官)의 인내심과 편재(偏財)의 공간개념이 있어 영화배우, 연극배우로서 적합하며, 상관(傷官)이 정관(正官)을 극()하면 상관견관(傷官見官)이라 하며 변호사의 적성이다.

 

상관(傷官)은 재주가 영리하고 총명하며, 친절하게 설명을 잘한다. 상관(傷官)이 재성(財星)을 보고 있으면 상관생재(傷官生財)라고 하며 사업가의 적성이다.

 

저술, 출판, 광고, 기획 등의 직업도 가하고 발명가로서도 크게 이름을 떨칠 수 있다.

 

상관생재격(傷官生財格)이 되고 관성(官星)이 적절하면 경제부처 관리로도 명성을 얻는다. 상관격(傷官格)에 재성(財星)과 인수(印綬)가 적절하면 고관이 될 명이다.

 

신강(身强)하고 상관(傷官)이 강한데 충분한 제화(制禍)가 없으면 종교인, 예술인이 좋고, 양인(羊刃)과 편관(偏官)이 적절하면 군인으로 크게 출세할 명이다.

 

 

상관(傷官) ()이나 용신(用神)으로   학문과 직업은 매우 다양하다.

 

변호사, 기자, 리포터, 아나운서, 철학가, 안내원, 지휘자, 통솔자, 요식업, 학원, 산부인과, 조산원, 교사, 치과, 통신원, 소개업, 관리자, 정보원, 점술가, 계리사, 설계사, 종교인, 경매사 등에 적합하다.

 

학문으로는 교육심리, 음악, 지휘자, 교육학, 기상학, 철학, 종교학, 체육학, 과학, 언어학, 기자, 리포터, 관광 여행, 신문 방송학, 통신, 교통, 전자, 무역, 국제, 종교문제 등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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